유·아동 편집숍 ‘아베끄뚜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제이에스코퍼레이트(대표 이정석)는 유·아동 편집숍 ‘아베끄뚜아’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아베끄뚜아’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상품을 제안하는 키즈 편집숍이다.

‘아베끄뚜아’에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브랜드들은 차별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디한 젊은 엄마들의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유망한 신진 디자이너 10여 명이 입점해 있는 ‘아베끄뚜아’에선

700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아베끄뚜아’는 신진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판매 플랫폼과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면서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정석 ㈜제이에스코퍼레이트 대표는 “개성 넘치는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아베끄뚜아’ PB 브랜드 아뚜아(A.TOI)를 오는 3월 론칭한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아동복을 선보이게 된다.

이들 상품은 이미 선주문을 받을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